넷플릭스 6월의 기대작!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마당이 있는 집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새글남입니다. 넷플릭스에서 2023년 6월 19일 10시부터 방영되는 마당이 있는 집!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 또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예고편부터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요. 사실, 김진영 님의 소설 '마당이 있는 집'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스토리의 드라마 장르는 '서스펜스 스릴러'라고 합니다. 줄거리만 봐도 섬뜩하고 무서운데요. 제가 저번달부터 기대를 하고있던 작품이라 방영하기 전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K콘텐츠인 마당이 있는 집!! 
이번에도 K콘텐츠, K드라마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연진, 기본정보, 원작소설 정보, 등장인물 소개.

장르: 범죄, 미스터리
공개일: 2023년 6월 19일 예정
방송 시간: 월, 화 오후 10시
러닝타임: 70분 예정
회차: 8부작
국가: 한국
원작: 김진영 동명 소설
스트리밍: 넷플릭스, 지니 TV
연출: 정지현
극본: 지아니
출연진: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원작 소설 정보:
2018년에 출간된 김진영 작가의 마당이 있는 집은 서로 다른 두 여자가 엮이게 되는 과정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전개 과정에서도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 온 '주란'은 마당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걸 확인합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욱 거슬리는 냄새에 그 원인을 직접 찾아보기로 결심한 그녀. 땅을 파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의 손가락이 나타났는데요. 이렇듯 소설에서는 그녀가 누군가의 시신을 발견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김태희(문주란역)

3년만 새로운 드라마로 돌아온 김태희(문주란) 친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상처가 많은 인물로, 평화로운 가정을 꿈꾸는 아내역을 맡고 있습니다.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로 김성호(박재호역)와 충돌하는 인물.
 
 

김성호(박재호역)

김태희(문주란)의 남편이자 능력좋은 아동병원 원장. 평화로운 가정을 꿈꾸며 삶을 살아가고 있었으나,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면서 아내와 충돌하는 인물.
 

 
임지연(추상은역)

초라한 현실과 가난, 그리고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연기하는 추상은역을 맡고 있습니다. 문주란과 우연히 엮이게 되면서 
인생의 변환점을 맞이 하게 됩니다.
 

 

최재림(김윤범역)

추상은을 괴롭히고 폭행하는 제약회사 사원 성격이 좋지 못하며 가정폭력을 일으키는 가해자역할.
 
 

 

 

김태희(문주란역) 그리고 임지연(추상은역)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태희(문주란역) 그리고 항상 밝은 연기와 공주 또는 착하고 소녀감성적인 역할만 하던 김태희의 처음으로 도전하는 범죄, 스릴러 장르를 잘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최근작 더글로리에서 소름 돋는 악역의 끝판왕이었던 임지연(추상은역)이 이번에는 폭력의 피해자가 된다. 두 주인공의 연기력이 이번 드라마에 흥행 여부가 달려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원작인 소설은 성공적이지만 리메이크한 드라마는 주인공의 연기력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갈라지는 편이라 두 배우의 손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심 때문에 평화로운 가정의 꿈이 깨지기 시작하는 여자 그리고 삶의 낭떠러지의 끝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여자. 두 여자의 이야기가 오늘 저녁시작됩니다.
드라마 1편 2편 연속 감상 후 다시 블로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