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장마시작! 그리고 7년 만의 강한 엘리뇨현상으로 덥고 습한 날씨예고~!새글남..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글을 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 분위기 있게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면 감성이 충만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밖은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의 신 토르가 강림했다. 무드있게 쓰고 싶은 나지만 새벽에 내리는 비가 우리 집에 아무 피해 없길 바라며 오늘은 음악추천을 하겠다. 본격적인 장마가 어제 밤부터 시작되었다.. 벌써 밤사이 광주, 전라, 충청쪽에는 200mm 와서 한명 실종되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산간지방 또는 하천옆길 침수 잦은 지역엔 항상 유의하시고 가급적이면 집에서 음악감상과 함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장마철, 비 오는 ..